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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랜드 전쟁/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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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타시아와 유고랜드 === 1956년 쿠데타로 집권한 앨빈 카펜트리 요크의 [[웨스타시아]]는 경제 개발 계획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한편, 1958년부터 괴뢰국으로 둔 [[유고랜드 공화국]]을 강압적으로 통치하고 있었다. 요크 정권은 NLTO 회원국이 아니었지만 철저한 반공 노선을 걸었고, 루이나와의 양자 관계를 통해 자유진영에 속해 있었다. 요크 정권의 경제 개발은 수출 산업에 대한 국가의 집중 지원과 노동 통제를 두 축으로 했다. 1960년대 웨스타시아는 해협에서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그 성장은 노동조합의 금지와 임금 억제 위에 서 있었다. 유고랜드 공화국은 이 체제에서 값싼 노동력과 원료의 공급지 역할을 했다. 웨스타시아가 세운 유고랜드 정부는 형식상 독립국이었으나 국방과 외교, 주요 경제 정책은 모두 웨스타시아가 결정했고, 1960년대 유고랜드의 한국계와 아랍계 주민들 사이에서는 웨스타시아 통치에 맞선 저항 운동이 이어졌다. 요크 정권에게 북쪽 국경 너머 라 마베라의 정세 변화는 오랜 숙적의 문제이자 정권의 안보 문제였다. 웨스타시아와 라 마베라는 국경을 둘러싸고 오랫동안 반목해 온 사이였고, 1차 랜드 전쟁 때도 서로 반대편에 섰다. 라 마베라에서 좌파 무장투쟁이 커지자 요크 정권은 그 불길이 유고랜드로 번지는 것을 무엇보다 두려워했다. 유고랜드에서는 웨스타시아의 강압 통치에 대한 반감이 쌓여 있었고, 국경 너머의 혁명은 유고랜드의 저항 세력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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